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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 날들의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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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뛰어다니던 들나귀야
뜻하지 않은 경쟁에서 뒤처진
하늘색 오후의 어리석은 청년아
이것도 웃음이더냐 한숨만 나오는데
어차피 닥친 일 닥칠 일
걱정 근심 염려하면 해결되나요
이것도 미소요 저것도 웃음으로
그렇게 참고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한결같은 파란 가을 하늘에
제 어리석은 날들의 변명은
다 털어버리고 오직 신께서
허락하신 감정으로 나아갈지니
삶의 진국들 사랑과 은혜와
사랑과 기쁨과 사랑과 감사 등.
202609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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