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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구멍 안에는 장난기가 가득한 두더지가 잔뜩 찌그러진 얼굴로 도그한테 인사를 건넸지만

그런 도그는 불만이 많은지 두더지한테 인사조차 무시해버린다

달이는 너는 누구지? 그리고 이 많은 구멍을 다 
뭐지?라고 묻자

두더지가 말을 하자 도그가 가로챈다

저 조그마한 녀석을 정체는 괴도 도도다

용복이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는데

용복이는 모르는 눈치고 달이는 설마 아니겠지? 아닐 거야라고 머릿속으로 고민하는데

달이는 설마.. 그 도둑 짓 하는 괴도 도도 맞냐고? 묻자?!!

용복이는 그게 뭐야?라고 하자

도그는 맞다 너희들도 조심해라 잃어버린 물건 없는지

두더지 아니 괴도 도도는 너희들 계속 지켜봤다
나랑 친구 하자 나도 친구를 찾는다

도그는 거절을 하고 달이는 고민 중이고

용복이는 뭔지 모르겠지만 도도가 어떤 친구지 모르니까 자세하게 말해주라고 하는데

도도는 자기는 조상 대대로 괴도를 하였다고 한다

지금 도도는 훌륭한 괴도가 돼가지고

인간, 동물 친구들의 물건을 조용히 훔친다고 하였다

그중에 어떤 목걸이를 훔쳐는데 그 목걸이 속에 왜 여자가

달이는 잠깐잠깐 멈춰보라고 하는데

도그는 왜 멈추냐?라고 하자

달이는 그 목걸이 혹시? 보름달 모양이었냐? 하자

도도는 아마도 맞다고 하자

도그는 왜 그러냐고?

달이는 도도한테 그 여자는 잘 지내고 있냐?

용복이는 달이 너 인간을 증오하는 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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