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빛과 어둠의 타락한 왈츠

빛이 있어 어둠이 눈을 뜨고

어둠이 있어 빛이 숨을 쉬네.

 

빛은 어둠의 깊이를 갈망하고

어둠은 빛의 찬란함을 탐하면서도,

가진 자들은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고,

 

네게 없는 온기가 내게 있다며

빛을 가진 자들은 오만을 두르고,

네가 품은 그늘이 추악하다며

어둠을 가진 자들은 멸시를 받네.

 

뜨거운 빛만 있다고 살기 좋은 세상 이런가.

서늘한 그림자도 있기에 온도를 조합하여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을 이루고 살고 있지 않은가.

 

빛이 아무리 강하게 대지를 비추어도...

이후의 작품은 로그인 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