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의 상상력은 무한하여 시 수필 읽어보았다.
산들바람은 빌딩 사이로 달려와 잎사귀에 속삭인다.
소리의 음률을 알아듣지 못해 귓바퀴에 보청기 끼었다.
볼륨을 높이니 소리가 증폭되어 흥미롭게 들린다.
소리의 향연으로 한마당 파동이 재미있게 일어나고 싸이(뜻) 노랫소리 지축을 와~! 와~! 와~! 흔들어댄다.
시골의 축제장에 장구 소리 다닥다닥 울리니 배꼽마당은 쾌지나 칭칭 나네 하며 창가 부른다.
여러 가지 소리가 있어 전기밥솥도 소리로 응답한다.
창문 닫아도 소낙비 맞는 물결 소리 잘 들립니까!
건축물마다 참새 소리, 바람 소리가 그냥 달려간다.
우르릉 꽝! 하는 천둥소리 어디로 갔는지 소식이 없다.
고도 난청은 글 상자에 정보를 주고받아 통신한다.
말소리뿐만 아니라 설계 도면까지 문명 이기 덕분에 시대는 디지털 시스템으로 그림도 타닥타닥 그려진다.
말소리 자동 통역하는 앱이 스마트폰에 심어지자 환희를 느끼고 환심 사니 문자로 하는 마음에 영혼도 인연을 따라 향기처럼...